lookbook · fw 2026
Quiet
Surfaces
이번 시즌은 무늬를 뺐습니다. 대신 표면을 남겼습니다. 코듀로이의 골, 램스울의 잔털, 워시드 코튼의 구김 — 멀리서는 조용하고 가까이서 보이는 것들.
여덟 벌로 겨울 한 철을 나는 옷장을 가정하고 찍었습니다. 촬영은 대구 스튜디오와 매장 두 곳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. (전부 가상 설정)
LOOK 01그레이 블레이저 · 립 니트 슬리브리스
LOOK 02코듀로이 오버셔츠 · 터틀넥
LOOK 03케이블 니트 베스트 · 코튼 스커트
note
겨울옷은 무게로 고르지 않습니다
두꺼우면 따뜻하다는 말은 반만 맞습니다. 실제로 체온을 잡아 주는 건 두께보다 공기층입니다. 그래서 이번 시즌은 무거운 겉옷 한 벌보다, 얇게 여러 겹 겹치는 조합을 먼저 제안합니다.
LOOK 04코튼 셔츠 재킷 · 와이드 팬츠
LOOK 05플리스 코트 · 코튼 백
LOOK 06매장 — 대구 중구 스토어
LOOK 07저지 톱 · 베이지
LOOK 08코튼 포플린 셔츠 · 와이드 데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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